성희호와 하마유호 두 척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기준 입항 08시, 출항 21시를 기본으로 합니다.
그러나 출항 시간은 출항 당일의 기상상황 등으로 인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선박 정기점검 기간과 연말연시에 휴항일이 있으므로, 참고하여 주십시오.
기상악화나 천재지변에 따른 결항이 발생하나요?기상악화나 천재지변의 경우 승객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결항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상악화에 따른 결항 여부는 출항 당일에 결정됩니다. 당사의 안전관리 책임자 및 해당 선박 선장 등이 운항 통제에 관한 검토 회의를 거쳐 운항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국제 해상인명안전(SOLAS) 협약에 따라 부산시와 시모노세키시의 각 항만국에서 실시하는 정기점검(연4회이상) 및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성 점검을 받고 있으며, 당사 설립 이후 무사고 운항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상상황 발생을 대비한 구명장비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관훼리 홈페이지 ‘부관훼리 선박의 안전성’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등실은 22시 30분에 일괄 소등됩니다.
2등실은 예약 현황(내·외국인, 남녀, 단체 등)에 따라 배정되므로 지정할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등실 이상의 객실에는 헤어드라이기, 세면도구세트(수건, 치약, 칫솔, 샴푸, 린스)가 있습니다. 디럭스 이상의 객실에는 추가적으로 냉장고와 전기포트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채널 종류는 어떤 것이 있나요?성희호에서는 KBS1, KBS2, MBC, SBS, YTN, NHK, SBS SPORTS 채널이, 하마유호에서는 KBS1, KBS2, SBSPLUS, YTN과 일본방송(8개) 채널 시청이 가능합니다.
매표소에서 승선하실 때까지 대여해 드리며, 선내에도 대여용 휠체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승하선시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센터(051-464-2700)로 전화주시면 해당 선박에 확인 후 연락드립니다. 물품의 구체적 내역과 잃어버린 장소를 알려 주시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200cm 이내이고 중량이 30kg 이하인 물품에 한하여 가능하며 본인이 운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직접 휴대하여 승선할 수 있습니다.
2등실을 이용하실 경우, 타 승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큰 가방이나 짐은 별도의 수하물 수속을 당부드립니다.
특별히 선내에 가지고 갈 수 없는 물품이 있나요?액체류는 제한 없이 휴대하여 승선이 가능합니다.
항공과 달리 휴대품의 제한은 엄격하지 않으나 휘발성 물질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칼, 가위등 위험 요소가 있는 물품은 출국장 내 X- RAY 검색대 통과시 별송품으로 처리되어 선박 1층 안내데스크에서 보관하며, 하선하실 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선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운임은 편도 기준 성희호 ₩20,000, 하마유호¥2,000이며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합니다.
선내 반입은 가능하지만 본선에서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물품의 특성상 무게와 부피가 큰 제품이므로 터미널 1층 탁송화물 검사장에서 수하물 수속을 권해드리며 운임은 편도기준 ₩9,000입니다.
선내 반입은 가능하나, 일본 입국시에는 반입이 제한되어 있는 품목(과일, 육류, 유제품, 채소 등)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