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B투어로 딸과 일본여행 다녀온 오네에상입니다~
제가 사진이 베테랑이 아니라서..ㅎㅎㅎ 유시엔 안에 정원이 너무 이쁘게 잘 꾸며져있었구요.
모란꽃이 이렇게 이쁜 꽃이었구나 싶더라구요.
가이드님 설명을 들어보니, 여기는 일년내내 고려인삼과 모란꽃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고려인삼 재배지가 3군데가 있다고 하던데 그중 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포겔파크 입니다~ 천장에 꽃들이 달려있는데 시선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아이 사진 찍었지만, 이건 포겔파크에 심벌 하트 사진 찍는 곳이라서 올려봐요 ~
사카이 마나토 하면 미즈키시게루 로드인데요. 요괴들의 거리라고 불리우는데, 전철도 이렇게 접목시켜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게 꾸며놨더라구요. 시간관계상 역앞주위만 구경했는데, 요괴열차가 들어오니,
사진작가분들이 엄청 요괴열차 사진을 찎으시더라구요. 역시 명물인가봅니다 했어요~ㅎㅎ
여기는 제가 머문 숙소입니다~ 깔끔하고, 일본식 다다미와 침대가 같이 들어가있는 방이었어요.
저는 아이와 함꼐 침대 이용 하지 않고, 다다미 방에서 잤어요.
호텔 로비 앞에 아이들을 위해서 실내화를 고를수있도록 해놨더라구요. 역시 애기엄마라서 그런지
이런건 참 좋은 서비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온천 들어가기전에 한컷~~~ 근데 온천이 남탕이 나와버렷네요.~
대욕장안에 구비된 샴푸~클렌징오일까지 모두 써봤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본 전통 카이세키도 먹어봤어요! 다양하게 아기자기 나온것이 먹다보니 금새 배가 부르더라구요~
사시미가 그래도 젤 맛낫던 것 같아요 ^^
여기는 마츠에성이라는 곳인데요 지은지 400년도 넘은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국보 지정이 된만큼 일본 사람들에겐 중요한 문화재여서 그런지 아침일찍부터 청소하시는 아저씨가
보기 좋았어요.
이렇게 짧지만 후기 올려봅니다.
벚꽃이 흐날릴때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 돗토리시마네여행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JB ZZNAG!!!
